이날 최 시장은 "안양시의 35번째 되는 국·공립어린이집 해누리 어린이집이 개원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개원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염려 해 별도로 열진 않았다.
해누리 어린이집은 사업비 22억 2000만원을 투입해 만안구 안양6동 소곡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지구에 신축했으며, 연면적 534.89㎡의 3층 건물로 총 70명의 유아들을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보육환경으로 아이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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