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는 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 니코 쿨만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대표는 포르쉐에서 영업·마케팅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최근까지 포르쉐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을 담당했다.
현재 벤틀리모터스 차이나를 이끄는 번드 피츨러의 뒤를 이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을 총괄하게 된다.
크리스 크래프트 벤틀리모터스 마케팅·애프터세일즈 부문 이사회 임원은 "쿨만이 이 지역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기 위한 벤틀리의 비욘드 100 전략을 야심차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대표는 포르쉐에서 영업·마케팅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최근까지 포르쉐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을 담당했다.
현재 벤틀리모터스 차이나를 이끄는 번드 피츨러의 뒤를 이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을 총괄하게 된다.
크리스 크래프트 벤틀리모터스 마케팅·애프터세일즈 부문 이사회 임원은 "쿨만이 이 지역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기 위한 벤틀리의 비욘드 100 전략을 야심차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