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국회에서 펭에란 하자 누리야 주한브루나이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국과 브루나이 간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한국과 브루나이는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며 “중단된 양국 간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한국과 브루나이 간 항공 직항노선은 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대유행)으로 지난해 3월부터 잠정 중단된 바 있다.
또 박 의장은 “한국기업이 건설한 템부롱 대교는 한국과 브루나이 경제협력의 상징”이라며 “경제협력뿐 아니라 IT(정보기술), 5G 등 분야의 신산업협력도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야 대사는 “한국기업이 건설한 인프라는 브루나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데, 더 많은 협력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한국과 브루나이는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며 “중단된 양국 간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한국과 브루나이 간 항공 직항노선은 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대유행)으로 지난해 3월부터 잠정 중단된 바 있다.
또 박 의장은 “한국기업이 건설한 템부롱 대교는 한국과 브루나이 경제협력의 상징”이라며 “경제협력뿐 아니라 IT(정보기술), 5G 등 분야의 신산업협력도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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