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이번 추경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직격으로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주요 대상으로 마련됐다는 점을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추경안을 제출받은 국회는 내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추경안 예비심사를 해야 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중 지급을 목표로 신속한 심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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