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플리토는 오전 9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28%(2950원)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82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089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72배, 외국인소진율은 3.98%다.
플리토가 NAVER의 번역 서비스 파파고와 언어 인공지능(AI) 분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플리토는 5일 네이버의 AI 번역서비스 파파고와 언어 인공지능 분야에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언어 인공지능 고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 번역 등의 기술 향상에 초점을 두고 언어 인공지능 기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 AI 번역기 파파고를 오픈한 후 지난해 이미지 번역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기술 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여기에 플리토의 데이터 수집 및 정제, 번역처리 기술 등을 연계해 번역 품질 고도화를 위한 협력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플리토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IT 기업들과 인공지능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약을 맺고 있다. 올해 초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국내 1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플리토가 NAVER의 번역 서비스 파파고와 언어 인공지능(AI) 분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플리토는 5일 네이버의 AI 번역서비스 파파고와 언어 인공지능 분야에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언어 인공지능 고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 번역 등의 기술 향상에 초점을 두고 언어 인공지능 기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리토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IT 기업들과 인공지능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약을 맺고 있다. 올해 초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국내 1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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