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울림엔터 떠난다…울림 측 "앞날 진심으로 응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1-03-07 11: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 인스타그램]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11년간 몸담은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7일 "지난 11년간 함께 해온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3월 6일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김성규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동안 김성규의 음악과 활동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김성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규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울림과의 계약 종료를 팬들에게 알리며 "당연히 인피니트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 멤버 중에는 이호원과 김명수(엘)가 각각 2017년, 2019년에 소속사를 떠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