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경기도 주관 2021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2400만원을 확보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일자리 정책마켓 사업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정책을 발굴, 경기도 내 좋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성남시 등 8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은 시장은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턴 운영으로 다문화 인력 중 우수 인력을 선발해 지역 의료기관에 파견하고,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전문가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은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다문화 인력에 전문 일자리 기회를 제공,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의료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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