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웅진은 전주대비 29.93%(410원) 상승한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의 대권 지지율이 32.4%로 가장 높았다.
또다른 강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1%로 뒤를 이었고, 이낙연 대표가 14.9%를 기록했다.
웅진 투자자들은 "웅진 정확한 판단이죠" "족보 관련 대장주 웅진" "파평 윤씨가 대표인 회사 찾아 몰빵하라" "단순 테마주가 아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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