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 전경. [사진=울산대 제공]
올해 QS 전공별 평가는 5개 대분류 전공분야 및 51개 세부 전공분야에서 세계 4275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학계 평판(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Employer Reputation) △논문당 피인용도(Citations per Paper) △교수 생산성 및 영향력을 판단하는 H-인덱스(H-index) 등 4개 지표로 이뤄졌다.
각 전공분야별로 평가지표의 가중치가 다른 가운데, 울산대가 순위에 오른 생명과학․의학 분야는 학계 평판 40%, 졸업생 평판 10%, 논문당 피인용도 25%, H-인덱스 25%로 평가했다.
울산대는 생명과학․의학 분야에서 국내 7위, 세계 320위에 올랐고, 세부 전공별로는 △생명과학 국내 20위, 세계 551-600위 △의학 국내 6위, 세계 251-300위 △화학 국내 19위, 세계 551-600위 △재료공학 국내 20위, 세계 351-400위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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