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한 국내 주식·암호화폐 앱은 ‘키움증권 영웅문S’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2월 키움증권 영웅문S의 이용자는 323만명으로, 상위 10개 앱 중 가장 높았다. 삼성증권 mPOP가 184만명, 업비트 166만명, 미래에셋대우 m.Stock 163만명, 모바일증권 나무 160만명, 한국투자증권 153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와이즈앱은 지난해 11월부터 주식·암호화폐 앱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키움증권 영웅문S는 지난해 11월 사용자가 208만명이었으나, 지난달 55%나 증가했다.
지난달 상위 10개(이용자 기준) 주식·암호화폐 앱을 1번 이상 사용한 사람은 1011만명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라고 와이즈앱은 설명했다.
9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2월 키움증권 영웅문S의 이용자는 323만명으로, 상위 10개 앱 중 가장 높았다. 삼성증권 mPOP가 184만명, 업비트 166만명, 미래에셋대우 m.Stock 163만명, 모바일증권 나무 160만명, 한국투자증권 153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와이즈앱은 지난해 11월부터 주식·암호화폐 앱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키움증권 영웅문S는 지난해 11월 사용자가 208만명이었으나, 지난달 55%나 증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라고 와이즈앱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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