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씰리침대 체험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여의도에 오픈한 더현대 서울은 8만 9100㎡ 규모의 서울 최대 백화점으로 정식 개관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국내 첫 ‘자연 친화’ 백화점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건물 내 숲과 폭포를 들여놓는 등 휴식과 리빙 공간을 강화해 연휴 내내 구매를 위한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씰리침대는 도심 속 자연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더현대 서울 4층에 위치했다. 씰리침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최근 출시한 ‘씰리 No.140’, ‘클레어 펌’ 등 씰리침대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장으로 꾸려졌다.
씰리침대 더현대 서울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제품 중 하나로는 ‘프레지던트 울트라 플러쉬’가 있다. 소프트한 쿠션감과 든든한 지지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다.
특히 안정적이고 세련된 그린 빛의 네이비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우아한 침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표면에는 통기성이 좋고 부드러운 텐셀 패브릭 공법이 적용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지난 2008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씰리침대는 2021년 현재 약 100여 개가 넘는 대리점 및 백화점, 아울렛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관련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는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 서울’에 국내 백화점 내 에이스침대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한다.
더현대 서울 4층에 입점하는 신규 매장은 약 312㎡(94평)으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에이스침대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리빙, 가구 브랜드 매장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쾌적한 공간에서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더현대 서울점에서는 ‘라노떼(LANOTTE)’, ‘루체(LUCE)’, ‘다도(DADO)’ 등 침대 베스트셀러와 백화점 단독 제품,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등 다양한 브랜드가 소개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도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4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템퍼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리빙 제품과 다채로운 스포츠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 4층 라이프&밸런스관에 입점했다.
‘더현대 서울 템퍼’ 매장에는 템퍼의 대표적인 3가지 매트리스 컬렉션 제품을 비롯해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O)의 최초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가 적용된 프레임 '템퍼 리케’(LYKKE)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모컨 터치 한 번이면 원하는 자세 설정이 가능해 휴식과 여가생활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모션베드 ‘제로지 커브’와 꿀잠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템퍼 기능성 서포트 베개 제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