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신속대응 전담 의료진은 응급실에 1년 365일 24시간 상주한다. 뇌졸중 의심 환자가 방문했을 때 언제든지 신속히 진단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인근 협력병원으로부터 뇌졸중 의심 환자를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는 즉시 영상검사, 약물치료, 뇌졸중 시술이 가능하도록 미리 준비해 빠르게 치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은 "환자들의 건강한 삶,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365일 24시간 진단, 치료, 치료 후 관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