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에서는 낭만적인 도시 부산 해운대를 기념하며 '만선'이라는 테마의 작품을 여럿 선 보인다.
지난 2017년 중국에서 가진 초대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오작가는 파리, 런던 두바이에서 열리는 단독 전시회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블루아트페어, 국제화랑아트페어, 달항아리 콜라보 작품전 등 대형 전시회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오지윤 작가의 초대전은 부산 갤러리 무아에서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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