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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일정 모두 마쳐···총 19건 안건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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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3-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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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경 의장, 광역교통체계 개선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 당부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의회가 11일 제2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기타 3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 제안 양해각서 동의안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건의가 시선을 끌었다.

윤미경 의장은 폐회사에서 “의왕시의 염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의왕역 추가 정차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면서 “집행부에서도 광역교통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의왕시 제공]

한편 윤미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부곡지역의 개발로 다양한 형태의 건물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소방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곡소방안전센터도 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시의 책임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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