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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기타 3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의왕역 추가 정거장 설치 제안 양해각서 동의안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건의가 시선을 끌었다.
윤미경 의장은 폐회사에서 “의왕시의 염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의왕역 추가 정차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면서 “집행부에서도 광역교통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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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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