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규삼 감사위원장과 신북농협 관계자들은 지난 1~2일 폭설로 피해를 본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과 사북면 일대의 인삼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복구현황을 점검했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폭설로 시설피해까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라며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져 올해 농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농협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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