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은 두 번째 롯데백화점 입점이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백화점 매장을 확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크메드라비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본점 외에도 청담동 쇼룸,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스크래치 복권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크래치 복권 1장, 10만원 이상 구매 시 2장, 15만원 이상 구매 시 3장, 20만원 이상 구매 시 4장을 전달한다. 복권에 당첨되면 후드, 반팔,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양말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구재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부산본점 입점을 계기로 보다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로 매장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니크하고 감성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