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중원청소년수련관의(청소년 젠더프로그램분야) 청소년의 안전한 미디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S.N.S(Safe In Socialnetwork)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학교연계 청소년활동분야 판교25통 삶의 터전에서 배우는 진로체험교육 판교대학 직업탐색학과 총 2개 사업이다.
청소년의 디지털 범죄 예방 및 올바른 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S.N.S.와 올바른 직업관 형성 및 마을 내 직업인과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 형성을 위한 판교대학 직업탐색학과는 오는 5~6월부터 각 1500만원 예산을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미석 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프로그램 제공하고 각 분야의 청소년활동을 점진적으로 활성화 하겠다"면서 "외부 공모로 자주재원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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