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학생발명교육센터. [사진=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이 사업은 특허변리사와 연계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포항‧안동 발명교육센터에 구미발명교육센터를 추가로 지정해 총 3곳의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를 운영한다.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는 도내의 발명대회 우수작품, 발명‧메이커교육센터 우수 수업 산출물, 단위학교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을 지원한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건이 특허출원 등록되었고, 34건이 특허출원 심사 중이다. 2021년에는 학생들에게 30건의 발명특허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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