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윤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위험에 맞서 우리사회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대면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보건의료, 돌봄, 안전, 운송·배달, 환경미화, 사회복지 등 종사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릴레이로 진행중이다.
이날 윤 시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고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날 윤 시장은 시청에서 안산시 SNS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안산시 SNS 운영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자문위원회는 새로 위촉된 SNS 전문가, 마을사업가 등 3명과 당연직 1명(시 대변인), 연임 자문위원 5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신규 자문위원과 위원장 등 4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분기별 1회씩 회의를 갖고, 시 공식 SNS 활성화 방안, SNS·온라인을 통한 시책의 효율적인 홍보방안 제시, 주요시책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이해촉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윤 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SNS 자문위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산시 SNS가 정보 제공과 홍보의 차원을 넘어 진정한 소통의 창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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