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은 이날 언론과 전화 브리핑에서 "나는 검토 완료에 대한 정확한 시간표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마 수주 내에 검토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보 대행은 또 바이든 정부가 그간 대북 정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한국, 일본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했다고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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