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재단에 따르면, 회화, 조각, 설치, 사진, 공예, 영상 등 시각예술분야의 지역 연고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시민들이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총 4명의 작가를 선정하되, 공모에 선정된 작가에게는 초대전 개최·평론가 매칭, 도록 발간 등을 지원하고, 작가의 작품도 구매한다.
신청자격은 안양에서 출생하거나, 안양시 소재 학교를 졸업한 작가 또는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작업실 소재지가 안양인 작가여야한다. 또 개인전 1회 이상 혹은 그룹전 2회 이상의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한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공모 접수 기간은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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