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도박판을 벌인 중국 동포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 33분께 구로동의 한 주택에서 마작을 한 50∼60대 남성 7명과 여성 2명을 도박장 개장 등 혐의로 입건·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5명 이상이 모여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도박 현장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판돈은 모두 150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집합 제한 명령 위반으로도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 33분께 구로동의 한 주택에서 마작을 한 50∼60대 남성 7명과 여성 2명을 도박장 개장 등 혐의로 입건·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5명 이상이 모여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도박 현장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판돈은 모두 150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집합 제한 명령 위반으로도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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