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부의장,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운동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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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3-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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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꺼야!) 챌린지 동참

최병일 부의장이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꺼야!)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이 15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모든 평화활동 지지와 함께 미얀마 국민의 강력한 연대를 천명했다.

이날 최 부의장은 미얀마 군부의 국민 폭압을 규탄하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꺼야!) 챌린지’에 동참했다.

미얀마 군부에서 자행되고 있는 잔인한 탄압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자는 취지에서다.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꺼야!) 챌린지’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모두가 연대하자는 운동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최 부의장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미얀마 폭력진압 반대’ 선언과 함께 자유, 선거, 민주주의를 뜻하는 세손가락 경례를 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윤경숙 의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원과 안양청년네트워크 김도현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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