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가 생활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모스토(MOSTO)’를 새롭게 출시한다.
16일 알로소에 따르면 모스토는 사용성이 우수한 유럽산 기능성 패브릭으로, 원사 한 올 한 올에 나노 코팅을 입혀 생활 오염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플록킹 방식으로 제작돼 긁힘이나 올 풀림에 강해 어린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파는 오랜 시간 피부와 밀접하게 맞닿는 가구인 만큼 질감과 친환경성도 고려했다. 산뜻한 컬러로 봄을 연상시키는 4종 컬러로 구성된 ‘모스토’ 패브릭은 포근한 패브릭 원단에 자연스러운 가죽 질감을 더해 패브릭과 가죽 사이의 독특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국제 친환경 섬유품질 인증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에서 1등급을 획득해 3세 미만의 영유아부터 반려동물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소는 이번 ‘모스토’ 패브릭을 출시함으로써 ‘노르딕’과 ‘솔라’까지 기능성 패브릭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알로소 기능성 패브릭 3종은 모두 원사 한 올마다 섬세한 코팅을 입혀 제작한 기능성 마감재로, 오염 방지는 물론 생활 방수 효과까지 낼 수 있어 관리에 용이하다.
알로소는 ‘모스토’ 패브릭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토어에서 ‘패브릭 소파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스토’ 패브릭을 적용한 ▲케렌시아 ▲보눔 ▲오데트 ▲필리아 ▲라임 등 인기 소파 5종에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토어찜’ 설정 시 제공되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기존 패브릭 마감재인 ‘노르딕’, ‘솔라’가 적용된 소파를 10% 할인, 신제품 쿠션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