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작년 연봉 184억원... 한성숙 34억·이해진 19억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명섭 기자
입력 2021-03-16 1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184억1400만원을 받았다.

16일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21억1600만원, 상여금 162억7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9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의 급여는 전년 대비 약 3억원, 상여금은 87억원가량 늘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이성구 전무는 지난해 49억원, 윤재수 최고재무잭임자(CFO)는 44억8600만원을 받았고, 김 대표의 동생인 김택헌 수석부사장은 41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급여 12억원, 상여금 22억3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400만원 등 총 34억5900만원을 받았다.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는 26억6000만원,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24억6100만원,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억21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19억7500만원을 받았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사진=네이버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