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1년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 성료···"코로나19 대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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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위준휘 기자
입력 2021-03-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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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대응 계획, 구도심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이번달 말까지 '제7회 평택 시민협치 아카데미(읍면동 혁신사례 공유)' 희망자 모집 중

정장선 시장이 ZOOM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지난 1월 25일부터 이번달 15일 비전 2동을 끝으로 총 23회에 걸친 ‘2021년 읍면동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줌(ZOOM)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시 전체 23개 읍면동별 5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시정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에 대해 다소 생소하고 직접 참여보다 친밀감이 떨어져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우려했던 것보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을 집중하여 경청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이 많았다.

더불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영상으로라도 시와 소통을 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주요 토론사항으로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책 △주차개선 방안 △버스노선 신설 △쓰레기 대책 △도로개설 △구도심 활성화 △도시계획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민불편사항과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다.

정 시장과 해당 국・과장은 현장에서 성실히 답변에 임하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후 건의자에게 조치계획을 조속히 회신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 시민 한분 한분을 직접 뵙고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다음달 1일 제7회 평택 시민협치 아카데미를 통해 광주 우산동 혁신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평택시 제공]

한편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혁신사례’를 주제로 ‘제7회 평택 시민협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장이었던 엄미현(현 광산구 복지지원과장) 과장이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 마을자치와 마을복지의 사례를 소개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며, 유튜브 채널 ‘평택시‘를 통해 생중계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이번달 말까지 희망자를 접수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미래전략관 시정협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전략관 임정규 주무관은 “각 읍면동은 시민과 직접 만나는 최일선 행정으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특화사업 발굴’ 및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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