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6포인트(0.02%) 하락한 2만9914.33으로 마감했다. 7거래일 만의 하락세다. 반면 토픽스 전 거래일 대비 2.53포인트(0.13 %) 오른 1984.03로 장을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종가 기준 29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확산해 주가 움직임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중국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포인트(0.03%) 소폭 하락한 3445.55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81포인트(1.22%) 급등한 1만3809.77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2.02포인트(1.2%) 상승한 2704.14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판 ‘나스닥’인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16.17포인트(1.33%) 오른 1236.54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대만 가권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97.34포인트(0.6%) 내린 1만6215.82로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69포인트(0.12%) 하락한 2만899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6포인트(0.02%) 하락한 2만9914.33으로 마감했다. 7거래일 만의 하락세다. 반면 토픽스 전 거래일 대비 2.53포인트(0.13 %) 오른 1984.03로 장을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종가 기준 29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확산해 주가 움직임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중국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포인트(0.03%) 소폭 하락한 3445.55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81포인트(1.22%) 급등한 1만3809.77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2.02포인트(1.2%) 상승한 2704.14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판 ‘나스닥’인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16.17포인트(1.33%) 오른 1236.54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대만 가권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97.34포인트(0.6%) 내린 1만6215.82로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69포인트(0.12%) 하락한 2만899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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