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대표는 18일 “올해는 지속성장을 위한 근본이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 단기 매출 등 양적 성장이 아닌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 4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혁신 기술과 제품으로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가치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겠다”며 “디지털 전환도 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과 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1등 품질과 안전 환경을 기본 문화로 정착하겠다”고 전했다.
주총에서는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정년채 LG 부사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 됐다.
제4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LG이노텍의 45기 배당금은 주당 현금 700원으로, 44기 배당금(현금 300원)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됐다. 이사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이 45억원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올해 주총에서는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투표제를 시행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 4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혁신 기술과 제품으로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가치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겠다”며 “디지털 전환도 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과 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1등 품질과 안전 환경을 기본 문화로 정착하겠다”고 전했다.
제4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LG이노텍의 45기 배당금은 주당 현금 700원으로, 44기 배당금(현금 300원)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됐다. 이사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이 45억원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올해 주총에서는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투표제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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