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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 부총리는 18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감염병전문병원을 더 늘려야 한다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감염병전문병원은 현재 3개가 운영 중이고, 1개 더 추가할 수 있게 국회에서 승인됐다"며 "이를 선정하는 공모 작업이 끝나서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이번에 발표되면 감염병전문병원은 총 4개"라며 "이외에 몇 개가 더 필요한지 여부는 판단이 필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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