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헬스케어 주가가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오전 9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8%(170원) 오른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201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474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7배, 외국인소진율은 1.29%다.
필로시스헬스케어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이날 지난 18일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지난해 3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에 의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및 연결기준에서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1년 만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
실적 개선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검체채취키트 등 전반적인 제품들의 수출이 호조를 이어간 데서 비롯됐다. 지난해 필로시스헬스케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67%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8000만원, 8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이어진 적자를 9년만에 탈피했다. 별도기준 역시 매출액은 176% 오른 226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리종목 리스크에서 완전히 탈피해 주주 가치를 위한 경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역시 코로나19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이어지고 있고 신사업도 본격화하는 만큼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이날 지난 18일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지난해 3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에 의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및 연결기준에서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1년 만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
실적 개선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검체채취키트 등 전반적인 제품들의 수출이 호조를 이어간 데서 비롯됐다. 지난해 필로시스헬스케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67%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8000만원, 8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이어진 적자를 9년만에 탈피했다. 별도기준 역시 매출액은 176% 오른 226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리종목 리스크에서 완전히 탈피해 주주 가치를 위한 경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역시 코로나19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이어지고 있고 신사업도 본격화하는 만큼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