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예방접종추진단 공무원들에게 "내달부터 시작되는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설전반을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최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 인력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백신접종 의정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도움을 줄 든든한 후원군(구본상 안양시의사회 회장·김애란 안양시간호사회 회장)을 얻은 셈이다.
한편, 최 시장은 협약식 후 의사·간호사회 일동과 함께 지역접종센터로 지정된 안양체육관 현장으로 이동해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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