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도...신규 확진자 456명으로 닷새째 400명대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째 400명대로 나타났다. 

21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6명(지역발생 437명, 해외유입 19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총 9만 8665명으로 늘었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2명→363명→469명→445명→463명→452명→45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 직후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300~400명대로 내려왔으나 사업장에서의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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