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라이트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미콘라이트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19%(160원) 오른 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64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166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1배, 외국인소진율은 0.00%다.
세미콘라이트가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미콘라이트는 전 거래일 장 마감 후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를 해소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7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241억 원 대비 99.7% 축소한 영향이다.
회사는 "지배회사 UVC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영업손실이 감소한 것"이라며 "전기 FVPL 및 관계회사평가손실의 당기 환입과 금융비용 축소로 당기순손실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세미콘라이트가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미콘라이트는 전 거래일 장 마감 후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를 해소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7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241억 원 대비 99.7% 축소한 영향이다.
회사는 "지배회사 UVC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영업손실이 감소한 것"이라며 "전기 FVPL 및 관계회사평가손실의 당기 환입과 금융비용 축소로 당기순손실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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