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DB손해보험과 유망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2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KISA는 지난해 보험사와 협업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5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들은 11억원 매출, 6억9000만원의 신규 투자유치라는 성과를 냈다. 참가기업 중 마이퍼피는 DB손해보험과 공동 사업화에 성공해 이르면 2021년 상반기에 펫숍 전용 보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KISA와 DB손해보험은 보험 비즈니스, 서비스 관련 전문가 멘토링, 사업전략 및 IR피칭 전문 코칭, 스타트업 IR피칭 참가기회, 신용보증기금 보증신청 시 우대혜택 제공 등을 지원하며, 그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게 DB손해보험과 공동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은 내달 16일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원이 시작된다.
이원태 KISA 원장은 “KISA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인슈어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ISA는 지난해 보험사와 협업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5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들은 11억원 매출, 6억9000만원의 신규 투자유치라는 성과를 냈다. 참가기업 중 마이퍼피는 DB손해보험과 공동 사업화에 성공해 이르면 2021년 상반기에 펫숍 전용 보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KISA와 DB손해보험은 보험 비즈니스, 서비스 관련 전문가 멘토링, 사업전략 및 IR피칭 전문 코칭, 스타트업 IR피칭 참가기회, 신용보증기금 보증신청 시 우대혜택 제공 등을 지원하며, 그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게 DB손해보험과 공동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은 내달 16일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원이 시작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