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진이 500㎏급 위성 '표준플랫폼'으로 독자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오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후 3시 7분(현지시간 오전 11시 7분) 러시아 소유스 2.1a 발사체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발사 102분 만에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 목표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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