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MM, 신규 초대형 선박 투입 따른 이익 성장 가능성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성모 기자
입력 2021-03-23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HMM(옛 현대상선)이 강세다. 1만6000TEU급 선박의 추가 투입에 따른 이익개선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HMM은 전 거래일 대비 4.33%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MM 주가는 장중 2만960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HMM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1호선인 ‘HMM 누리호(Nuri)’가 첫 출항한 데 이어 같은 날 같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인 ‘가온호’의 명명식을 열고 HMM에 인도를 준비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