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FEZ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경자단장(왼쪽)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오른쪽).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DGFEZ 주요 업무보고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추가지원 등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경제자유구역단장의 방문에는 개발투자지원팀장, 김태진·박병철·이정숙사무관이 동행했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의 내방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1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서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 최다인 4개 기관(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이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대경경자청과 지역의 우수기업을 방문하기 위함이다.

김인환 대경경자청 기획행정실장(좌측), 안성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단장(중앙)이 씨아이에스(주)를 방문하여 김수하 씨아이에스(주) 대표(오른쪽)의 안내를 받고 있다.[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제공]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단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현황을 상세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향후 보다 더 긴밀한 상호 협조체제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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