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밴드의 실시간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기능 ‘비디오콜’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는 비디오콜이 개학 후 셋째 주까지 총 31만여명이 사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학기 밴드 개설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배, 신학기 밴드 가입자 수는 5.4배 증가했다.
학급 조회나 종례, 토론 수업 등 학급 구성원 간 쌍방향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 편리한 화상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된 결과다.
네이버밴드는 쌍방향 수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직 교사의 피드백을 받아 비디오콜 지원 기기를 기존 모바일에서 PC로 확대하고, 참여 가능 인원 수를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새학기 원격 수업에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쌍방향 화상 수업을 위해 별도의 사이트 혹은 플랫폼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비디오콜의 장점이다.
김정미 네이버 그룹앤(Group&) CIC 책임리더는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밴드의 비디오콜 기능을 개선해 쌍방향 원격 수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며 “수업과 평가, 과제 제출, 학생 건강 체크 등 학급 관리 전반이 더욱 편리하게 밴드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비디오콜이 개학 후 셋째 주까지 총 31만여명이 사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학기 밴드 개설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배, 신학기 밴드 가입자 수는 5.4배 증가했다.
학급 조회나 종례, 토론 수업 등 학급 구성원 간 쌍방향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 편리한 화상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된 결과다.
네이버밴드는 쌍방향 수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직 교사의 피드백을 받아 비디오콜 지원 기기를 기존 모바일에서 PC로 확대하고, 참여 가능 인원 수를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새학기 원격 수업에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정미 네이버 그룹앤(Group&) CIC 책임리더는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밴드의 비디오콜 기능을 개선해 쌍방향 원격 수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며 “수업과 평가, 과제 제출, 학생 건강 체크 등 학급 관리 전반이 더욱 편리하게 밴드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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