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상한가 육박, 형지엘리트도 1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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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1-03-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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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형지I&C 주가가 상한가에 육박했다. 계열사인 형지엘리트 주가도 급등했다.

24일 오전 10시21분 현재 형지I&C 주가는 29.64% 오른 1640원에 거래 중이다. 형지엘리트도 전거래일 대비 17.08% 오른 4285원에 거래 중이다.

의류 전문 기업 형지I&C는 'YEZAC', 'BON', 'Carries Note', 'BON:E'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과 아울렛, 대리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학생복, 유니폼 제조업, 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국내 학생복 시장은 엘리트, 아이비클럽, 스마트, 스쿨룩스 등 4개 브랜드가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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