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덕성은 전일대비 12.5%(1450원) 상승한 1만 30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덕성은 친환경 소재 판매가 늘면서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7% 늘어난 1177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83%, 1810%씩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덕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 중 하나다.
이에 대해 덕성 측은 "대표, 사외이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다. 과거 및 현재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음을 알린다"며 연관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윤 전 총장에 대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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