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 상한가 육박...신형 전기차에 친환경 시트소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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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1-03-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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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화성 주가가 급등했다.

24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거래일 대비 24.72% 오른 333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화성 주가 상승은 신형 전기차에 친환경 시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대원화성은 미국의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리비안의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R1T(픽업 트럭), R1S(SUV) 차종에 친환경 시트 소재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리우레탄 소재 전문기업이 대원화성은 합성피혁, 벽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합성피혁 매출의 53% 이상은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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