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은 3월 2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30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해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박남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시의 변화는 동해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며 사람을 최고의 가치로 둔, 사람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누구나 함께 희망을 가지고 꿈꿀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다함께 힘을 보태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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