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련주로 분류된 진흥기업 우선주 '진흥기업우B'가 급등세다.
25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진흥기업우B는 전 거래일보다 22.41%(1300원) 오른 7100원에 거래 중이다. 진흥기업 본주는 4.21%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진흥기업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당시 추진했던 서해비단뱃길 조성계획 관련 수혜주로 꼽힌다.
오세훈 후보는 앞서 진행된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누르고 야권 단일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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