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는 비대면 금융과 근무 등에 필요한 전자문서와 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국내 공공·금융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SKT와 KT, LG유플러스 등에 전자문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포시에스는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 그 결과 중국, 프랑스, 몽골, 싱가포르 등에서 지난해 42만달러(4억7661만원) 규모 수출액을 달성했다.
장 차관은 이날 ICT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을 찾았다. 현장에서 장 차관은 포시에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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