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강동석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사장, 공항상주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역사관은 △최고를 향한 도전 △글로벌 스탠다드 ICN △열정과 도전의 순간들 △내일을 향한 비상 △JOY! ICN의 5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됐다.
김 사장은 “개항 20주년을 맞아 오픈한 인천국제공항 역사관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역사관 오픈을 계기로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국제공항의 발자취를 돌아봄으로써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과 혁신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역사관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 홍보전망대 내에 위치하며, 공항이용객 및 방문객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역사관은 연중무휴로,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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