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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친선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왼쪽)과 일본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각각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달리기로 몸을 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MBC는 이날 오후 7시 10분부터 ‘대한민국 대 일본’ 방송을 시작하며 일일저녁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 중계진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 김정근 캐스터다.
이번 경기는 2011년 8월 10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친선경기 이후 10여 년 만에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다.
또한, 이날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중이 1만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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