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12.67% 상승..."윤석열, 설문조사서 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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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3-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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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3시 16분 기준 덕성은 전일대비 12.67%(1900원) 상승한 1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24일 전국 유권자 1010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22%)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10%)이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을 꼽은 응답이 전체의 56%에 달했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가 46%, 이 위원장이 27%였다.

한편, 덕성은 윤석열 관련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덕성은 "대표, 사외이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다. 과거 및 현재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음을 알린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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