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진행하는 ‘국민비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관련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75세 이상 국민은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관련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백신접종 대상자가 접종 예약 신청 과정에서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알림 채널을 네이버나 카카오로 설정하면 된다. 접종 사전 예약 안내,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주의사항 안내, 이상반응 대처방안 안내 등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교통 범칙금 △교통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고령 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 신청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건강검진일 알림 7종에 대한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앞으로도 사용자가 내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빠짐 없이 확인할 수 있고 차질 없이 일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달부터 75세 이상 국민은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관련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백신접종 대상자가 접종 예약 신청 과정에서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알림 채널을 네이버나 카카오로 설정하면 된다. 접종 사전 예약 안내,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주의사항 안내, 이상반응 대처방안 안내 등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앞으로도 사용자가 내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빠짐 없이 확인할 수 있고 차질 없이 일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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