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자산운용, 새 대표에 최원철 전무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1-03-29 11: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원철 JB자산운용 신임 대표 [사진=JB자산운용 제공 ]

JB자산운용은 자사 신임 대표로 최원철 JB자산운용 전무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경상남도 진해 출신으로 1995년 중앙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솔로몬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해 회사 부동산 사업의 확장 기틀을 마련했고, 대체투자3본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부문장을 지냈다. 특히 캐피탈 시장 관련 역량이 뛰어난 걸로 평가받는다.

최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운용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JB자산운용의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써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