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82 포인트(0.71%) 상승한 2만9384.52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8포인트(0.46%%) 오른 1993.34로 거래를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으로 지난 26일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로 장을 마친 것이 일본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중국 증시도 강세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7포인트(0.5%) 상승한 3435.30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포인트(0.01%) 소폭 오른 1만2771.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11.44포인트(0.42%) 하락한 2733.96에 장을 닫았다
다만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70.09포인트(1.04%) 오른 1만6475.97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93포인트(0.05%) 내린 2만832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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